'미타쿠예 오야신(Mitakuye Oyasin)'이 말은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가 담긴 북미 원주민들의 인사말입니다.'모든 생명은 땅의 어머니로부터 태어난 형제이고자연은 다음 세대와 나눠야 하는 것'임을 일깨워주는, 세상을 바라보는 그들의 인식이 담겨 있었지요. 대지를 잘 보살펴라그것은 네 선조가 준 것이 아니라네 후손이 빌려준 것이니우리는 선조로부터 대지를 물려받지 않는다. 다만 우리의 후손에게서 빌려올 뿐이다. (원주민 잠언) 대지가 네 말을 듣고 있고하늘과 숲과 우거진 산이 너를 지켜보고 있다. 네가 이 사실을 믿는다면너는 온전한 어른이 될 것이다.(루이세뇨 족이 아이들에게) 원주민들에게 자연은 이렇듯 위대한 스승이었습니다. 이런 생각은 아이의 요람에도 담겨 있었지요. 갓난아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