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언니가 2010년, 2017년에 이어 이번에는 '여행 이야기'로 세 번째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코로나 19의 조심스러운 시대, 미루고 미루다가 알음알음 조용히, 그러나 뜻깊은 행사였지요. 못 보신 분들은 잠시 사진으로나마 그림을 감상하면서 '추억 여행'을 다녀오세요. 마다가스카르, '모론다바, 어부의 아내' '모론다바의 바오밥 나무 거리 풍경' '아프리카 여인의 삶' 모로코, '사하라 사막의 낙타 이동' 스리랑카, '전통 낚시 중인 어부들' 남인도, '인력거가 있는 풍경' 남인도, '바나나를 팔러 가는 여인' 인도, '데칸 고원의 추수하는 부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물소 경주' 파키스탄, '훈자의 가을' '훈자의 추수하는 날' 파키스탄, '인더스 강을 건너는 마부' 베트남, '하노이 거리 풍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