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태고지 교회'에서 나와 그 옆의 '요셉 교회'로 가는 길에는 명상에 잠긴 표정의 요셉 동상이 있습니다. 이곳은 요셉이 목수일을 하던 장소에 세운 교회. 안에는 '요셉에게 목수 일을 배우는 어린 예수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마리아'를 그린 성화에 요셉과 어린 예수의 다정한 모습도 보입니다. 이집트로 피신하는 '성가족'도 있습니다. 가나의 '웨딩 교회'는 결혼식 피로연의 술이 부족한 상황에서 물 여섯 동이를 포도주를 만들었다는 예수의 첫 이적을 기념하여 세운 교회로 교회 안에는 물항아리 그림이 전시되어 있고, 교회 밖, 기념품 가게에서도 작은 물 항아리를 파는 동네였습니다. 티베리아를 지나 갈릴리 호수에 왔습니다. 입구의 바위에 오병이어가 그려있는 '타브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