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가정원에 왔습니다. 서문에 주차, 관광안내자료를 참고하여 먼저 스카이 왕복권(스카이큐브 + 갈대열차 승선권)을 구입, 서쪽 정원의 'WWW(Wildfowl and Wetland Trust) 습지'와 주변을 구경하고 스카이큐브(편도 15분, 정원역 ~ 문학관역)와 갈대열차(편도 5분, 문학관역 ~ 순천만) 왕복으로 국가정원과 습지 전체를 조망한 다음 동문 구역으로 가서 순환 관람차(25분)로 전체 윤곽을 파악한 후 원점에서 내려 중요한 것을 다시 둘러보기. 점심 후에는 '순천만 생태공원(순천만 천문대)'으로 이동 주차, 억새길을 걸어 '용산 전망대'에 올랐다가 일몰을 맞은 순천만의 하루입니다.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권장 코스만 돌아다닌다 해도 바쁘지만 2023년의 국제국가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여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