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의 '코로나 19 감옥'에서 탈출, 3월 15일부터 4월 4일까지 22일의 일본여행에 나섰습니다. 이번에는 도쿄와 주변 관광지인 가와구치코, 하코네에 에노시마, 카마쿠라, 요코하마,나고야와 그 주변의 다카야마며 신호타카, 시라가와코와 에도 시대의 옛길을 걸었지요. 출국 전, 동네 '행정복지센터'에서 '예방접종증명서'를 무료로 발급받아Visit Japan Web인 www.vjw.digital.go.jpwww.vjw.digital.go.jp에 사전 등록, 일본 입국 시의 검역에 대비하였고탑승 24시간 전에는 제주항공 앱에서 모바일 항공권을 받았으며'파파고'앱을 깔고 길잡이로 쓸 22일간의 휴대용 와이파이, '도시락'까지 챙기면서 준비 끝. 일본어는 인사말 정도밖에 못하지만 지하철이나 관광명소에는 한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