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꿈꾸었던 홋카이도(北海島) 일주!5월 20일 출발, 6월 10일 돌아왔던 22일간의 기록입니다. 오전 인천 출발, 2시간 30분 만에 삿포로(札幌, 찰황) 도착.오후에는 예약했던 일본 국내선인 Ana항공(www.ana.co.jp/ja/jp)으로쿠시로(釧路, 천로)까지 이동, 아칸(阿寒)과 동쪽의 시레토코(知床), 북쪽인 왓카나이(稚內, 치내)와 레분섬(禮文島), 리시리섬(利尻島)을 거쳐 국내선으로 다시 삿포로에 내려갔고 거기서 오타루(小樽)와 서쪽의 샤코탄(積丹)에 들렀다가 또 중앙의 아사히카와(旭川)와 후라노(富良野)로 이동하면서 최종 삿포로에서 귀국했지요. 성수기의 혼잡을 피하려 그 직전으로 시기를 잡았던 이번 봄여행은 남한 크기의 83%라는 홋카이도에서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시간 소모와 ..